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컨드 시스터 (문단 편집) ==== 정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rilla_suduri_revealed.png|width=100%]]}}}|| >'''If it wasn't for her. She betrayed me.''' >'''그 여자만 아니었다면. 그녀는 날 배신했어.''' > You're '''Trilla.''' > 칼 케스티스: 너가 '''트릴라'''로군. > In the flesh. > '''트릴라 수두리''': 바로 맞추었구나. 두 번째 자매의 정체는 과거 시어 준다의 [[파다완]]이었던 '''트릴라 수두리(Trilla Suduri)'''였다. 시어는 칼에게 [[오더 66]] 당시 자신만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제자 트릴라를 잃었다고 했는데, 사실 시어는 트릴라를 숨겨놓고 혼자 시간을 벌기 위해 나섰다가 생포당했고, 인퀴지터리우스 요새에서 고문을 당하면서 트릴라를 숨겨둔 위치를 실토하고 만 것이다.[* '검은 그림자가 다가왔다'라는 시어의 언급을 들으면 [[다스 베이더]]의 마인드 트릭에 의해 강제로 실토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시어의 묘사를 들어보면 트라우마가 단단히 박힐 정도로 강력했던 모양으로, 마인드 트릭보단 포스 피어 같은 파괴적인 기술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후반부에 다스 베이더와 마주한 이후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데요."라고 말하는 칼에게 "맞아, 그 자니까."라는 대사로 그를 이미 알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스승의 배신으로 붙잡힌 트릴라는 끔찍한 고문으로 인해 무시무시한 인퀴지터로 다시 태어나고, 이 모습을 본 시어는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다크사이드 포스를 발현해 탈출에 성공하지만 이후 다시 한번 다크사이드 포스를 쓸까봐 포스와의 연결을 단절시키게 된다. 칼이 미크트룰의 무덤을 탐사하는 동안 트릴라는 칼의 교신 채널에 개입하여 그의 감정을 흩트려놓기 위해 시어에 대한 불신을 심으려 하고, 칼의 옛 스승 자로 타팔에 대한 [[고인드립]]도 서슴지 않는다. 또한 이미 무덤의 유물은 자신이 빼돌렸다며 도발하지만 이는 사실 거짓말이었고, 칼이 무덤 중심부에 도달하자 자기 대신 길을 뚫어줘서 고맙다고 조롱한다. 여기서 트릴라는 함정을 놓아 칼을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칼이 잊고 있었던 포스 풀 능력에 각성하는 계기만 제공하고 만다. 교신 감청 및 목표 추적이 트릴라의 특기인 이유가 여기서 밝혀지는데 이는 다름 아닌 시어 준다의 특기였기 때문이다. 시어는 과거 재능 있는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을 찾아 데려오는 '추적자' 출신이었으며 트릴라는 그녀 옆에서 보고 배운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